한 소년이 있습니다.
그냥 고등학생정도 될껍니다.
예...그럴거에요.
그냥 그런 삶을 살아가던 소년은 두명의 가족을 만납니다.
어린 소녀와 자신과 동갑의 소녀.
왠지 의젓한 그러면서도 울보인 천재적인 어린 소녀는 첫 만남 후 소년에서 처절한 패배를 안겨줍니다.
그런 소녀가 있는 반면 다른 면에서 천재적인..이라고 해야할까요?
아! 혼란을 불러오는 혹은 파급효과를 불러오는 동갑의 소녀도 있지만 이건 뭐... 답이 없죠.. 어떻게 그런 엄청난 것을 사람에게...
어린소녀와 소년은 뭔가 실험대상이 되어갑니다.
이들이 가족이 되기 위해 뛰어넘어야할 숙제가 있는 것이죠.
여기에 잔조출현의 하얀강아지도 한마리 존재합니다.
참고로 이 소설에 강아지의 팬입니다만...음?
시간이 갈수록 소년의 진가와 아픔을 알아가는 소녀들의 진짜 가족 되기 프로젝트.
참고로 장르는 로맨스입니다.
저는 장르를 잘 안가려서^^;;
너는 나의 가족이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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