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분이 추천글을 쓰셨는데. 흠, 음, 후우.
조금 정정해서 써보고자 합니다.
중삼병맛보다는 훨씬 수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은 독거노인입니다. 아내를 일찍 잃고 자식과는 연락이 안되는 불쌍한 노인입니다.
폐지를 모아서 생계를 유지합니다
재수없게 지하철에서 불량배들에게 걸려 나쁜장면만 직힌 동영상이 인터넷에 오르게 됩니다. 뉴스에도 나오고요
국민역적이 된 노인은 죽음을 선택합니다.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일제가 패망후 아베총독이 돌아가며 조선은 식민사상을 심어났기 때문에 망할 것이란 말이 본문중에 나옵니다.
그들이 사주를 받은 친일파들이 한국에 있던 신사의 봉인을 풉니다.
주인공을 죽이려고 하는 일본인이 그들로 보입니다.
주인공과 그들의 싸움이 큰줄기로 보입니다.
그 과정에 고등학교로 들어간 것이 이해가 안가지만 흥미롭습니다.
뒷글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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