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신검님의 헤르메스의 주인공은 절대자입니다.
완전하지만 불완전한 것,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착하죠.
강승환님의 열왕대전기의 주인공은 일반적인
평범한 남자입니다. 단지 힘을 가지고 자신의 가치관,
정체성을 위해 싸우는 전사타입입니다.
나한님의 작품들의 주인공은 대게 상처있는 과거가 있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좀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먼치킨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관조자입니다.
불완전하지만 자신과 세상을 관조해 나가며
점차 강해집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부분을 과감하게 버리지 못하죠.
자 주인공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까요?
PS-포탈은 외주로...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