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대통령>, <강안 남자> 등을 쓰신 소설가 이원호 님이 무협지를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배경은 고려 중기.
대외적으로는 몽골에 항쟁하면서 대내적으로는 지배층의 수탈에 의해 어렵고 혼란스런 시기입니다.
몇회 연재되지는 않았지만 주인공의 한이 점점 쌓이고 있고,
소설제목이 <냉혈자>인 것으로 보아 대단한 고수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원호 님의 생생한 필력과 거침없는 묘사가 우리를 즐겁게 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선 작가님의 성실 연재와 장기간 연재가 필수겠지요?
작가님과 함께 오래 달려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강추! 강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