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위험한(?) 모험 중 입니다....

십여년전...그 날!!!!!

다쉬는... 절.대.로. 두 번 다쉬는~

판타지물을 읽지 않겠노라....각인을 했었더랬죠...

"앞으로 나의 인생엔 판타지...특히나 이계진입류는 없다!!!!

어쨌거나 판타지소설은 읽지 않겠다~!!!"

맹세를 했었더랬죠...

하지만~!!

작금에 이르러...기가 막힌 우연으로 인해...

커어~~ㅠㅠ  보고야 말았지요...

참으로 한스런 순간이요..십여년간 저의 결심이...

와자작~ 무너지는... 통한의 순간을 맞닥뜨린거죠..

신은 절 외면한겁니다..

각설하고~~ 절 신으로 부터 외면케 만든 그

발칙한...것(?)이 무엇이냐~~~]

바로 구소님의 블랙 프리스트....

당부드리건데...절대로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작품의 신뢰에 대한 기대를 하지마시라는게 아니라...

연참을 기대하지 마시라는...ㅠㅠ  

목마름에 울화병이 도질지도..^^;

[Y. 한빛]

블랙 프리스트...
문피아로 이사온후 판타지에 목말라있던 저에게
간만의 단비이자 오아시스가 된 작품이죠..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한 작품입니다.^^

[소엽]

흐음.. 10년여전이면 1997~8년쯤..
그당시 판타지작품들이면.. 재밌는게 많아서... -ㅁ-;;
공감이 안되요

뭐.. 이제라도 흥미가 생기셨다니 다행이네요

[구소]

왁! 왁!
이런 분에 넘치는 과찬을.....;ㅁ;)

[구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ㅁ;

[플래티넘]

십여년전에...이계진입물이라 -ㅅ-;;
글쎄나... 있어도 한두개였을건데...ㅎㅎ

그당시면 드래곤 라자 시대 아닙니까..
명작이 탄생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