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를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지만...
노팅힐이나 그런류의 영화는 안빠지고 보는편입니다.
읽어봤는데. 나름의 색체를 가진 글이더군요..
세세하진 못하지만.. 상황 상황 마다 맞는 심리표현이나..
대화와 행동들이 짜임새 있게 잘 꾸며진 글입니다.
그 오래전 로맨스 소설 있잖아요.. 그남자와 그여자의 사정인가..
제가 최고 수작으로 꼽는 로맨스 소설인데...
일단 지금까지 읽어본 내용으로는 그 작품과 비슷한..
질을 가진 소설이라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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