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기 시작했는데 재밌더군요.
신성력이 치료하고, 축복하고가 아닌 마치 기사의 오러나 마법사의 마나처럼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건 생각해 보면 당연한 건데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문피아나 다른 판타지 소설들이 상상력을 구속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블랙 프리스트는 여러가지의 틀을 깼다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뭐, 제 사상과는 조금 다르지만 제 사상대로라면 세상은 엄청 평탄하게 잘 돌아가고 있을 테니 논외로 치고,
예전 제가 쓰던 아이디는 '천유마'였습니다.
비록 집필하진 않았지만 어떤 쪽으로 꽤나 유명한 적이 있어서 몇몇 분들은 아마 잘 아실 거라 믿습니다.
...천유마로서도 강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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