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 소재가 흔한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는데...
긴 역사와 축적된 문화를 보면 개인의 상상력은 한계를 갖죠. 하지만 파스칼의 '내게 새로운 것이 없다고하지 말라. 그 배열이 새롭다'라는 말을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소재라도 풀어나가는 방식에 의해 전혀 다른 맛이 되니까요.
작가분이 이계진입자에서 보여준 방식이라면 적어도 맛있는 글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음.. 식상 하다라... 그렇게 따진다면 블리자드 사의 2게임을 예로 들면 종족에 따라 다르지만 늘 똑같은 유닛 건물 영웅 으로 무언가 를 합니다.. 물론 여러 상황이 있다고 말하 시는 분이 있을겁니다. 똑같은 소재라도.. 플레이 방식 글쓰는 방식 에 따라 다른 게임 다른 글이 된다 라는 헛소리 입니다. 아 뭐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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