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작품때문에 문피아에 자주 들리게되는군요..
요즘의 연인들은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경향이있습니다..
그런 즉흥적 사랑보단 영원한 사랑..모든 이들이 꿈꿀 것입니다..
천년이라는 긴 시간을 뛰어넘었지만..
방향을 잃은 체 어긋나버린 사랑은..애잔함을 낳고..
또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해...죽은 생명조차 감수하는 한 남자..
전 종종 이 글을 읽다보면 작가님의 자서전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작가님의 경험,지식 등이 글에 잘 녹아져 내렸단말이겠지요^^
내면묘사부분에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이죠.
그런 의미에서 전 이 작품을 문피아 내에서도 손꼽을만한 수작
으로 평하고싶습니다.
아직 이 작품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제가 쓴 추천글도 전부가 아니
며 작연란에 올라와있는 글조차 전부가 아닙니다. 아직 독자분들께
서 즐거우실 충분한 이야기가 남아있는 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
는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한 작가분의 이야기에 빠져보시지 않으시겠
습니까?
작연란 권민혁님의 '천년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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