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빠른 공(FAST BALL)을 던지고 싶었다

저의 추천작은 어미시상에 님의 패스트볼 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장르소설이 아닌 스포츠계열의 일반소설입니다

소설에서 나오는 사회생활의 현실적인 부분, 주인공의 꿈에 대한 생각,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 등이 아마 작가님의 평소 생각을 풀어내서인지 이러한 에피소드들이 글에 잘 녹아들어 현실성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 글의 특징인 동시간대에서의 주위 인물들을 통한 자유로운 시점전환과 중간중간에 나오는 주인공의 회상식 사고가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잦은 시점전환에도 몰입감을 느끼게 해주고 글의 완급조절?을 통해 호흡을 이어나갈수 있게해줍니다.

그리고 이 글의 최대 장점은 

고무림 시절부터 문피아를 해오던 제가 처음으로 추천글을 쓰게 했다는 점일 겁니다

무거운 저의 손가락을 움직이게한 패스트볼이 궁금하시다면...

 

http://novel.munpia.com/7511

주의) 분명 편수는 많은데 분량이 적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글을 되새김질하며 음미하시다보면 다음글이 어느샌가 올라와 있을겁니다

                                                 ~글을 삼회째 되새김질 중인 정곰

[쿡쿡]

추강, 난 잼나게 보고 있는 작품

[달의마법사]

지금 추천 보고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가서 정주행 하시는것이 최고입니다.

[어미시상에]

이런 추천글까지 기대는 안했는데 감사합니다.
처음 시도해보는 스포츠 소설이라 부족한게 많습니다.
시점의 변화는 시도입니다. 1인칭으로 여러사람의 삶을 그려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독일지도 모르지만 글이 성숙해지면 분명 좋은 시도일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프룻]

"분명 편수는 많은데 분량이 적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절대 공감합니다.
추천이나 댓글에 인색한 한 노땅이,, ^^

[몽연]

요즘 스포츠 소설이 많은데 요것도 한 번 읽어 봐야겠군요!!

[흙퍼먹]

이거 재미나요......

[찌를거야]

편수는 많은데 분량이 너무 적죠 연재 주기도 상당히 길구요
전 선작빼고 묵혀두고 있습니다 .

[머라카노]

상당히 재미나죠
강추입니다

[읽다.]

추강합니다

[Velours]

추강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