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파아는 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쩜 그리 글을 잘 쓰시는지 얄밉기까지 하네요.
이렇게 말을 꺼내니 슬슬 무슨말을 할지 깨달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나태한 악마님의 얼음나무 숲, 추천합니다.
글을 읽으며 바이올린 선율이 느껴지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스피커가 망가져서 동봉된 음악을 듣지 못했지만 음악이 들리는 것 같네요.
참 좋은 글입니다.
피아노의 숲, 노다메칸타빌래.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진한 묘사와 흡입력, 스피커를 끄고 읽어 보세요. 피아노 음이 들립니다.
어서 어서 선작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제 추천으로 다이나를 뛰어 넘으신다 해도 좋겠네요. 어쩌면 우리네 장르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합니다.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숲! 일독을 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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