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두서 없이 글을 쓰다가 왠지 이상해지는 추천글을 보고 싸그리 삭제를 한 다음 공지를 읽고 다시 제목과 글을 씁니다.
불량장로님의 법률외 상담소 추천합니다.
주인공의 잔머리와 수완이 저를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하게 만들더군요. 특히 뱃살이 있는 주인공이라 더더욱 인정을 합니다.
제목을 보았을 땐 법이 힘을 쓸 수 없는 치외법권에서의 세력 다툼이나, 법 외의 힘으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그런 상담소인줄 알았지만 읽어보시면 그런 내용이 아닌,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 고학년들의 고뇌와 절망, 사랑, 행복을 어떻게 쟁취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p.s1)-_-... 수정을 해도 영 개판이네요 ㅠ_ㅠ 작가님들 퇴고 진짜 힘들겠습니다... 그래도... 빨리 빨리 쓰란 말입니다 ㅡㅡ+
p.s2) 우각님 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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