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멋진 추천!! 달려가봐야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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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선작 추가하고 봐야겠군요
읽고 있습니다! (버럭... 응?) 마법에서 정말 끌리더군요~ 이게 진짜 마법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중세의 신비로움이 술술 묻어난다고 할까요.....
재미있게 보고 있는 글입니다^^* 잔잔하면서도 강력한 글...보시면 후회없을듯~
문제는 트렌스에대한 거부감을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남성들 ....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좀 걱정했는데-저도 지인에게 소개받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강도짓(?)한 것 때문에 잠시 피하려고 했다가 부작용으로 인해 일어난 미복귀 트랜스이고(게다가 가문에 얽힌 비밀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부드럽게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트랜스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은 취향차이이니 어쩔 수가 없지요. ^^
트랜스라는 소재는 괜찮습니다만 꼭 거기서 뒤따라오는 성정체성의 변화에 대해 독자들이 납득할만한 뭔가가 없기 때문이겠죠.
헐;;; 본문내용에 제목 오타가 ;; ㄷㄷ 엘데레드; << 에델레드 ㅠ 왜안나오지 하고 있었음 ;;
쿨럭..... 오타 죄송합니다.
다른 트랜스물과 다르게 성정체성의 변화에 대한 혼란이 실감나는 글이죠. 아니 성정체성 혼란분만 아니라 글 자체가 마치 정말 있었던 옛 중세시대의 전설을 읽는 기분인 한번쯤 읽어볼정도가 아니라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읽을만한 소설이에요^^
백합물인가요 -_
백합물 아닙니다. 재미나고 환상성이 살아있는 글이죠 : -)
여자 주인공과 트랜스라는 편견을 확 깨버렸어요... 여주인 소설은 제가 싫어하는데 이건 저를 확 잡아 당겨셔 빼주지를 않네요...여주라서 더 매력적인 소설...하지만 조금 아쉽기도 히네요..^^
원래는 성실하면서 전통을 중시하는 당당한 남자 기사였죠.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랜스물 처다도 안 보는 1 인이었습니다. 여장 혹은 남장만해도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지금껏 안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트랜스물이라는 말만 듣고 아직까지 안 읽은 것이 안타까울만큼요.. ^^
음..트랜스 물이네여.. 중간에 관둘까 생각도 햇는데..연재된것 다 읽다보니.. 요즘처럼 가볍고..좀 과장된 것이 아닌 고전틱한 맛도 있고..아무튼 글이 좋네여.. 선호작으로 선정해서 봐야겟영...^^ 좋은글 추천 감사드립니다.
잘 짜여진 판타지는 근래들어 처음 보았습니다. 필력과 내용의 구성에 소홀함이 없군요 앞으로도 건필.......
음... 전동적이라는 소리에 그냥 갈까 하다가 트렌스~하는 한마디에 눈이 획 돌아간 나는 현대의 비틀림에 너무 쩔어있는 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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