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전 마왕이 강림하였다. 그리고 모든 종족들은 성왕을 중심으로한 7명의 용사들을 앞세우고 마왕을 물리쳤다.
1000년이 지난 지금 다시한번 마왕이 부활하였다!
이미 1000년전에 물리쳤던 마왕, 하지만 1000년전과 비교도 안되는 발전을 이루었다 자만하던 마도 문명은 속수무책으로 당해가고 있다!!
그리고 다시 부활한 7인의 용사의 배신자 용병왕 유하진!
그는 과연 배신자인가?
1000년을 이어 내려온 역사와 진실과의 커다란 괴리,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또한 1000년전 마왕 봉인에 중심에 섰던 유하진은 또다시 이 오만하고 어리석은 마도문명을 구해 낼수 있을것인가!
1000년이 지나서도 전해지는 유하진에 대한 충성과 오명에 대한 모순!
그는 다시한번 절대적인 절망앞에서 정해진 배신만을 남겨두고도 자신을 부수고 자신을 깍아가며 자신을 희생하며 나아간다. 이 보답 없는 헌신의 뒤에는 1000년전과 갔은 오명일까 영광일까?
여기 썩어버린 세상이라도 구원하려 하는 한없이 이타적이고 이기적인 영웅 용병왕 유하진이 다시 부활하였다!
지금이야말로 영웅의 날이다!!
Hero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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