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요즘 정연란에서 득세를 하고 있는 글을 살펴보다가 재미있는 상상을 하는 작가분을 뵙게 되었습니다.
바로 마법지존을 연재하시는 린 이라는 분이신데요.
시간이 없어 모두 볼 수는 없었지만, 재미있는 생각을 하셨더군요
진동마법론? 이라는 판타지 계에선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약간의 변화로 신선한 생각을 넘치게 만들어준 글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글의 발단이 되는 소재인 만드라고라 역시 예전의 글에서 간간히 보았던 판타지를 떠올리게 해서 간만에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출간작들이 떠올라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오늘처럼 변덕이 심한 여름날.
가벼운 일탈 어떠신가요?
린 씨의 마법지존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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