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되면 항상 쉐도우가 나타납니다.
사회의 어두운 면을 홀로 해결하려고 하는 그가 나타납니다..
반면 대낮의 사회에는 '존' 우리의 영웅이 있습니다.
배불뚝이에 항상 초코바와 핫도그를 달고 사는 중년의 아저씨이지만
이 사람이라면 우리 사회를 맡겨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경찰이
있습니다.
이 두 존재가 현대의 가장 발달한 사회라고 대변할수도 있는 미국의
뉴욕의 거리에서 얽히고 섥힌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빌어먹을 사회의 더러운면에 울컥할때도 있고 누구보다도 정의로운
한명의 모습에 흐뭇할 때도 있습니다.
저주받은 삶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이 사회가 진정으로 원
하는 사람은 누구인지...여러면에서 참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합니다.
정적으로 쌓여있는 글이 대박입니다. 읽어도 읽어도 어지간해서는
줄어들지 않는 남은글에 행복하실겁니다. 하지만 어느새인가 남은글
이 적다는것에 우울해지는 자신을 발견하실겁니다.
이제 존과 쉐도우가 있는 어둠의 뉴욕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 : 바보는탁월
작품 : 더쉐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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