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날님 作 공작아들 입니다.
이 글은 찌질하기 그지 없는 주인공이 계기를 얻고 우어어억, 부활해서 뿅하고 간지남으로 변한다는 화려한 변신물.
...일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말처럼 초반에는 찌질하다 못해 사고 개체까지 의심스럽게 만드는 주인공군의 왕따(혹은 찐따)생활이 이어지지만 여러가지, 예를 들면 강한자와의 대결. 이라던가 아버지를 추종하는 누군가에 의한 강요. 라던가에 의해 한순간에 뿅! 은 아니더라도 천천히 변해가고 있죠.
그러나 좀 더 탄탄한 구성과 약간의 재미.
거기에 플러스 성실연재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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