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안~ 스타가 되고 싶었을뿐이고!
사촌누나가 방해할 뿐이고!
게임으로 자신을 알렸다던
다른스타이야기 듣고 게임 접속했을뿐이고!
접속했더니 이상한 거지노인네가 달라 붙었을 뿐이고!
스타의 꿈을 키우며
연극하려고 했더니 이상한 곳으로 떨어졌을 뿐이고!
화려한 언변으로 발록낚시하며 랩올렸을 뿐이고!
발록이 부작용으로 화내서 날 죽일려고 했고!
난 똥개(빨개)를 이용해서 그발록 잡았을 뿐이고!
그 똥개(빨개) 펫으로 삼았을 뿐이고
이제 똥개(빨개)도 개기고!
스타의 길은 멀고도 험하고!
얼떨결에 투신되어가고 있고!
이상
태제님의 투신마르스 였습니다,
제가 너무 이상하게 써서 이상해보이는 것일뿐
사실 굉장히 재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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