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식상한가요?그러나 제가 추천하는 글은 식상하지 않다고 말해드릴 수 있습니다.
500년 전 마룡 '카프타크'와 대마법사 '이무르다예스'의 내기는 500년 후 한 장의 낡은 지도로 부터 시작합니다. 우리의 궁정마법사 르웬은 그 '이무르다예스의 지도'를 가지고 여행을 시작하죠. 중간에 한명의 동료를 만나고 항구도시 '투르'에 도착해서 2명의 동료를 더 만나 대마법사의 첫 번째 안배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명확한것은 없습니다.동료들의 과거, 마룡의 안배 등 펼쳐질 이야기는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고전의 향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 번 찾아가 보는 게 어떨까요?
몽 현 드레콧 연대기
덧1. 이 드레콧 연대기는 예전에 '퀘스트'라는 제목으로 연재되다가 리메이크로 재연재를 하시던 도중 연중 되었던 적이 있던 작품입니다.
덧2. 저의 첫 추천글이라서 그런지 추천글이 미숙하더라도 추천작품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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