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로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몇 개를 꼽아보라 했을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둔저님의 글이지요.
언젠가 불패신마를 신나게 읽고 있다가 연중을 하시고(제가 잘못 안건가요?) 전에 연재하시던걸 올려주시곤 홀연히 자취를 감추셨던 요술왕자 둔저님.
간간이 리플에서 뵐때마다 속으로 '크크 요술왕자 둔저' 하며 둔저님의 작품을 떠올리면서 혼자 웃고, 또 더 못본다는 슬픔에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새!! 다시(제가 착각한걸지도) 불패신마를 소리소문없이 연재하고 계시더라구요.
상상력의 왕자인 둔저님의 글을 보러 갑시다!
둔저-불패신마
죄송해요 ㅜㅜ 전 링크를 걸 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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