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해드릴 작품은....
무려 굇수 키리샤님도 모르시는 작품이죠 =ㅅ= (11월 15일 기준)
이상하게도 최신회 -10회의 작품 조회수가 1천이 넘어가는데......
키리샤님이 모르신다는....=ㅅ= 한달이 지났으니 지금은 아실수도! ㄷㄷㄷㄷ;;;
소프트 판타지
작가님이 표방하는 판타지는 정말 어려운 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장르문학에서는 말이죠.
하지만 만화라는 장르를 본다면....소프트 판타지라고 일컬을 수 있는 작품이 없진 않죠.
그렇다고 그런 만화가 재미가 없느냐?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라는 말이 주는 편안함과 소설속에서 느끼게 되는 잔잔함.
폭풍과 같이 거칠게 밀어붙이며 진행되는 무협과 판타지.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요. =ㅅ=)
하지만
그런 소설들을 보다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소설을 발견했을 때, 그때의 기분이란.....
맛있지만 매운 불닭을 먹다가 구수한 된장국을 먹을때의 기분이랄까요 =ㅅ=
(뭐냐! 이 빈약한 묘사는! 이라고 말씀하셔도....)
글의 제목은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신비주의...)
다만 힌트를 드리자면 소재는 '용龍'이라고 할까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아이가 신비의 존재 '용'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P.S
올라온 글을 다 읽은지 시간이 지나서 그럴까요.
추천글을 쓰면서 글을 떠올리면 아련한 느낌만 나네요.
그래서인지 추천글이 조금 애매모호한듯한....=ㅅ=
실제로 보셔서 제가 한 추천과 다른 느낌을 받으셨다해도......
짱돌만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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