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연재되어 있습니다.
백화장원의 정원지기인 주인공 이정과 따님인 장진경 그리고 혈교의 악현상 사이에 흐르는 은밀한 사랑이 작가의 수려한 문체와 더불어 애틋함을 불러 일으킵니다. 거기에 장대한 구성이 톱니바퀴 맞물려 돌아가듯 치밀하게 직조되어 갑니다!
작가 특유의 얼었던 대하가 녹아 흐르는듯한 유장한 흐름과, 눈오는 날 따끈한 차를 한 잔 음미하는 듯한 아련한 향기가 그대를 매혹시킬 것입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60회 연재되어 있습니다.
백화장원의 정원지기인 주인공 이정과 따님인 장진경 그리고 혈교의 악현상 사이에 흐르는 은밀한 사랑이 작가의 수려한 문체와 더불어 애틋함을 불러 일으킵니다. 거기에 장대한 구성이 톱니바퀴 맞물려 돌아가듯 치밀하게 직조되어 갑니다!
작가 특유의 얼었던 대하가 녹아 흐르는듯한 유장한 흐름과, 눈오는 날 따끈한 차를 한 잔 음미하는 듯한 아련한 향기가 그대를 매혹시킬 것입니다!
저도 위의 몇 분의 의견에 공감하는 바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워도 다시 한번(?) 이라는 영화제목이 생각나네요!^^
같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저조한 조회수와 무플이나 간신히 면할때는 확실히 글을 접고 싶은 충동을 수없이 느낍니다.
그런 점을 양해하시고 한 번 더 사랑해주신다면 정말 좋은 작품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버리지 않았기에 과감히 추천했습니다.!^^
추천한 사람으로써 천애님이 끝까지 힘내시어 완(完)이라는 글자 하나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자면 출판에 대한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어느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 하루에 3시간씩 10년을 노력해야 어느 정도 경지(大家)에 이를 수 있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인고의 세월은 쓰지만, 글이 좋다면 반드시 반대급부가 따른다는 신념하에, 다시는 위와 같은 댓글이 안달리기를 바라며 천애님의 건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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