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캐릭터 생성하고 엔피씨한테 이유없는 퀘스트 받고 어째서 그렇게 쓸대 없이 나다니는 npc가 아무리 가상현실 게임이라해도 필요이상 많이 돌아다니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아마도 낭비 아닐까요..
하지만! 이소설은 다릅니다. 플레이어가 유령으로 시작해 이미 생활하고 있는 npc에게 빙의 하는식이지요.
그리고 npc가 살아가던 삶을 이어서 계속 살던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하던지.
그것은 플레이어의 몫이죠.
식물을 정말 좋아하는 한 청년! 그가 게임속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게임소설에서 왠 농부?!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