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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6 련아
작성
09.03.03 00:36
조회
1,234

임준욱 님의 "무적자"

도입 부분은 읽기가 힘들수 있습니다.

초반 묘사가 좀 루즈 한 이유가 단란한 가정을 그린 부분이라..

그래서 더  감정이입이 잘  된다 할까요..

좀 더 읽다 보면 피가 끓어 오릅니다.

꽤 잔인할수도 있습니다.(굉장히 여과해서 쓰셨지만; 묘사 해놨으면 읽기 힘들었을지도;;)

물론 이 글이 취향에 안맞으신 분들도 꽤 있을테지만

요즘 연재 소설들은 너무 동기가 어설퍼서 악당을 죽여도 통쾌하다는 감정 이입이 안돼다보니 식상하다고 할까요

예전에 본 글중에 이런게 있었는데

복수를 위해 그 날 까지 그 감정을 잊지 않기위해 쓸게를 빨았다는

주인공이 과연 어떤식으로 복수를 해 나갈지.. 그리고 처음 그대로 끓어 오르는 가슴을 가지고 갈수 있을지...  

기대 돼네요


Comment ' 5

  • 작성자
    Lv.99 운룡
    작성일
    09.03.03 01:01
    No. 1

    헐,,,그냥 왔다가 아직 무적자 못본부분 약간의 미리니즘인듯....좀 써주시지...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3.03 01:52
    No. 2

    복수를 위해 그 날 까지 그 감정을 잊지 않기위해 쓸게를 빨았다는 것은 사자성어인 와신상담의 구천의 상담내용이군요.
    무적자는 선작만 해놓고 시작부분만 잠깐보고 묵혀두고 있는데 하도 내용들을 말씀 많이 하시니 대충 내용을 알고 있어서 섭섭해 하는 1人.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한주먹
    작성일
    09.03.03 01:59
    No. 3

    워낙 현실감 있어 소름끼치도록 몰입하게하는 글...
    등려군 노래 틀어놓고 보다가 눈물흘릴뻔한 30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 다
    작성일
    09.03.03 07:05
    No. 4

    아.. 정말.. 추천하면 안되요..
    즐거움은 저희끼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갓건
    작성일
    09.03.03 14:16
    No. 5

    솔직히 말해 너무 감성을 자극하는지라 선작해놓고 보다
    결국 지워버린 작품입니다.

    먼가 너무 강렬한 향이라고 할까요... 읽고 있으면 폭발할것만 같은
    감정에 휩쌓여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 위험함을 가지고 있어
    심장의 건강을 위해 읽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강렬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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