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삼님의 에뜨랑제, 임준욱님의 무적자를 제외하고는 무협소설을 주로 읽고 선호작이라 해 봐야 열 몇개입니다만,
그 중 아직 홍보가 덜 된 두 작품을 추천드릴까 합니다.
두 작품 다 사람답고 무협다운 소설입니다.
탄탄한 구성과 전개, 세밀한 묘사..
작가님들의 내공이 절로 느껴지는...
기존 무협에 식상하신 분이라면 목마를 때 마시는 냉차같은..
(구루마에 냉차 넣서 파는 아저씨들, 옛날에 많았는데..이젠 안보입디다.)
글빨이 부족해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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