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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 판무현신
작성
09.06.26 14:20
조회
1,326

오랜만에 추천을 날립니다.

정규연재. 유생 님의 "비천사신기"입니다.

한 살수가 자신의 아흔 아홉 번째의 살행에서 만난 아이를 제자로 거두게 됩니다. 세월은 흐르고 아직은 어린 제자를 홀로 두고 사부는 길을 나섭니다.

어느 날 어린 제자 무영은 뒹숭숭한 꿈을 꿉니다.

그리고 사부를 찾아 길을 나서게 되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여충이란 인물을 만나고 산적질을 하다 나온 양달이란 인물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흐름을 탑니다.

여기까지가 5회까지 되는데요.

글이 막힘없이 흡입력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분량도 제법 있어서 읽을 맛도 나고요.

다만 여충을 어떻게 만나는지 나오지는 않아 좀 궁금하긴 하지만 뒤에 다 설명해 주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글을 읽다 보니 몇 연결 부분이 조금 미흡합니다만 아직 신인이시고 앞으로 수정으로 고칠 수도 있으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작가님~ 전체적으로 검토 한 번 부탁드립니다.(--)(__)

하나 내용은 재밌습니다.

살수이나 아직 첫 살행 조차 해 보지 못하고 사부를 찾기 위해 강호에 나온 무영.

하나 둘 인연을 접하고 사부의 그늘을 벗어나 그가 어떻게 발전할 지 주목됩니다. 한 명의 살수로 남을 것인지, 한 명의 진정한 무인으로 강호를 호령할 것인지도요.

재미 있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들 즐겁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

  


Comment ' 5

  • 작성자
    Lv.99 쿨쿨e
    작성일
    09.06.26 14:54
    No. 1

    추천만 봐도 재미가 느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夢劒行
    작성일
    09.06.26 15:20
    No. 2

    추천글이 대단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생(流生)
    작성일
    09.06.26 17:22
    No. 3

    판무현신님 감사드립니다. 미흡함이 넘치는 글을 예쁘게 보아주시니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강호초출인 관계로 경공술을 익히지 못했습니다.
    혹시 고인의 왕림이 계시다면 포탈을 열어 주실지도...(퍽~ ㅡㅜ;)
    지적하신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거칠고 어색한 부분은 시간을 내어 조금씩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6.26 20:10
    No. 4

    지나가던 하남성 밀현의 어느 평범한 포졸이...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6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62</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생(流生)
    작성일
    09.06.26 21:54
    No. 5

    그 포졸은 절세신공을 숨긴채 은거한 고수이군요.
    일향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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