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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
09.06.24 20:12
조회
1,973

S.Nyuhgeus님의 발자크 트릴로지

취향을 탈만한 소설인지는 제가 스스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툭툭 내뱉는 주인공의 한마디는 사악하지만 싫어 할 수 없고 솔직하지 못하지만 거짓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 주인공에게 매료 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장르는 판타지 입니다.

천수무객님의 한곤

글의 몰입도가 얼마나 깊은지 분명 시작할때는 허접이라는 말로도 표현하기가 난감한 인물이었는데 어? 어? 어? 벌써 끝이야? 라고 나올 때즈음엔 어느새 주인공은 이미 극강의 고수로 변모하였군요. 최근 N자가 떴을때 가장 먼저 눌러보는 소설입니다. 장르는 무협입니다.

호벌치님의 모산기협전

매번 무협지의 주인공이라고 소설속의 주인공이라고 몸빵 얼짱인 것은 아니죠. 그럼에도 주인공의 지혜는 참으로 보는 이를 매료시킵니다. 개인적으로 무공이 높아서 무공으로 사건 사고등을 해결하는 인물보다는 이처럼 지혜의 힘으로  사건 사고 등을 돌파하는 인물을 좋아라 한달까요? 장르는 무협입니다.

소동파님의 반품률 1위 작가

반품률 1위의 작가가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얼짱 미녀 작가와 자신의 소설속으로 긴급 투입. 하지만 그 대상이 하필 개망나니라니, 이걸 어쩔~ 그것도 주인공에게 처참하게 죽는 역할... 하지만 작가가 작품속으로 들어왔는데 당연히 주인공도 바뀌지 않을까요? 뭔가 기대를 갖게 만드는 소설. 장르는 무협입니다.

홍형님의 정령전사

최근 선작에 긴급 투입된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타고난 전사의 재능이 있지만 정령을 불러낼 수 없기 때문에 약합니다. 그것이 이 소설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발단이 될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이상 얘기하면 미리니름이 되겠죠. 휴메르와 타르프 서로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신기해 하고 원하는 것이 있겠죠. 하지만 그 와중에도 분명 상대를 이용해 먹을려는 나쁜 놈이 있을 것 같군요.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9.06.24 20:16
    No. 1

    발자크, 모산기협전, 정령전사, 반품률 저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동파
    작성일
    09.06.25 09:35
    No. 2

    추천해주신 진다래님과 취서생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홍형(洪瑩)
    작성일
    09.06.25 13:46
    No. 3

    추천에 감사합니다. ^^
    정령전사라는 제목에 정령왕 소설 분위기를 연상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정령전사는 게임소설도 아니고, 정령왕 분위기의 소설도 아닌
    전통 판타지 소설이며 주인공의 모험물입니다.
    다른 분들이 정령의 단어가 정령왕 소설이 연상된다고 하여 제목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바뀐 제목은 아카이얀의 전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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