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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하게 써도 저는 아직 많은 장르문학을 접해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두고두고 보는 소설들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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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이라든지 홍정훈님이라든지 이유하님이라든지...
아, 미즈노 료도 재독할수록 재밌더군요.
그 외에도 슬레이어즈나 마술사 오펜도 까먹을만 하면 다시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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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질질끈다고 아무리 욕을 먹고 비난을 들어도 재미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30권 40권까지 나와줬으면 싶습니다.
가끔씩 한 권씩 나와주면 첫권부터 다시 정독합니다. 그래도 재밌네요.
전동조님의 "묵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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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강승환님이라던지 쥬논님, 김정률님, 김운영님의 작품들도 모두 좋아합니다. 이분들 작품은 소장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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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나무 숲 !
저도 구매한책이죠 ^^
정말로 재밌게 읽은 책중 하나입니다.
마지막 까메오 출연이라고 해야하나요.
전설을 ~에 나오던 주인공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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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재미있는 책..
s.k.t
삼류무사
하얀 로냐프 강
극악서생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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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작가님이 쓰신 '세월의 돌'
정말 읽고 또 읽어도 재미 있습니다.
물론 '룬의 아이들'도 재미 있었지만 역시 저한테는 세월의 돌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태양의 탑'도 빨리 출판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미 있게 보고 있었는데 룬의 아이들이 나오면서 5권인가? 까지 출판 하시고 더 안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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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님 소설도 좋던데요 인물의 몰입을 떠나서 뭔가 철학적인 생각을 해주게 한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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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번역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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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안의 저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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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하 얼음나무숲 책으로 샀습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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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의머더러 빼고 다 재밋게 읽은거라..

게임소설 싫어하지만

꼬마철학자님 믿고 게임소설 읽으로 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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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도시, 슬레이어즈, 철없는 이방인, 은하영웅전설 등? 일단 사서 보게 되면 거의 두 세번은 읽죠. 어떤 거는 하도 읽어서 내용이 머리속에서 둥둥 떠나는것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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