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추천입니다. 모직물님의 아인츠 기사단.

안녕하세요. 세르키아입니다.

항상 조용히 글도 댓글도 달지 않고 눈과 손만 움직이며 문피아 생활을 해 왔습니다만, 요들어 댓글도 점점 달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문득, 이 글 조회수가 왜이리 낮을까 의문이 들어 한 번 추천글을 써 봅니다.

모직물님의 '아인츠 기사단' 입니다.

이야기는, 아드라스 가문의 공자님인 바울이 모종의(^^;) 임무를 받고 대륙의 경찰이라고도 불리는 '아인츠 기사단'의 학원인, 에우리아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되며 시작됩니다.

그 임무의 중심에 서 있는 여주인공, 크리스티나(줄여서 크리스) 리안세르카 드 에르반트양에게 다가오는 수많은 접근과 손길. 그리고 함께하며 겪게되는 모험기.

이리저리 수많은 설정과 은근슬쩍 깔아두신 복선, 뒷이야기와 함께 유쾌하고 발랄하고 상큼한(...) 이야기가 펼쳐지며, 동시에 하루 걸러 연참으로 독자들을 즐겁게 만드시는 모직물님의 이야기에, 함께 빠져보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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