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게 있으면 주는 게 있어야한다. 식인자들의 세상에서 자신의 규칙을 관철 시키며 살아가는 살인자.
"그냥, 최악을 대비해. 최악을 대비하면 최악은 면할 수 있으니까."
최악의 경우를 모두 알면 이 세상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기존 좀비물과 조금 다른 설정으로, 나름의 현실성을 다량 부여한 한국 배경의 소설입니다. 다소 잔인하고 충격적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서술에 있어 약을 빤듯한 느낌이 강할지 모릅니다.]
기존과는 약간 다른 주인공, 좀비, 동네 주민들이 나옵니다.
이세상에 좀비가 나타나고, 절망에 빠질때.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가족을 구하고 옆집 사람을 구하고, 이 동네를, 더 나아가 이 세상을 구한다?
과연 그럴까요..
추천드립니다.
당신은 얼마만큼 변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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