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님 작품은 예전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종족전쟁이란 소설이였죠.
이 이외에도 데이크, 검은하늘을 쓰신 적이 있습니다.
스토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산골 마을에 어떤 거지손님이 찾아오고 11살 먹은 론에게 숙박비로 금화를 줍니다.
어라 금화?
그런데 밤이되자 그 손님은 악마처럼 검은연기로 화해 사라지고 있죠.
론에게 이야기합니다.
“이 지도를 갖고 악마의 동굴로 가라"
가서 중앙에있는 보석에 손만 대면 된다.
이 세계관에서는 아딘이라는 절대신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신의 뜻이라고 생각하죠. 잘된 일이건 안된 일이건.
그리고 모든 사람은 이 신을 믿습니다.
론은 하지만 그 곳에 보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욕심이 생겨 악마의 동굴로 가게됩니다.
소꿉친구와 함께요.
소꿉친구는 하지만 따라가다가 포기하고 마을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론을 찾는 마을사람들에게 비밀로하기로한 사실을 이실직고하죠.
그리고 밤중에 돌아온 론.
나는 세상의 비밀을 알았다.
라고 소꿉친구인 레델에게 선언합니다.
세상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론의 사이코패스적 성격(...)을 볼 수있고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더니 악역인것도 놀랍고 하하
세계관이 나름 특이해서 흥미롭네요.
족발님 작품답게 내용자체는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아직 조회수가 많이 없길래 이렇게 올려봐요!
쪼금만 지나가면 확실히 비밀이 점점 풀려나와요.
읽으실만할껍니다!
추천합니다 세상의비밀
http://novel.munpia.com/2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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