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홉번째 남편도 재밌으니 그 작품도 읽어보시기를...
찬성: 0 | 반대: 0
저 창관유수 보고 연속으로 달렸는데요. "아홉번째 남편"은 정말 여성작가님이 쓰시는 거 같던데요. 문체나 감정선이 제가 느끼기에 그랬습니다.
묘사가 탁월하고, 디테일한 부분에 공을 많이 들이신다는 걸 읽으면서 느낍니다.
견마지로님! 항상 감사드려요. 보고 배울 게 많은 작가님이셔서 감탄을 합니다. 글에 담는 협이라던가 인간사에 대한 사유를 하게 해주십니다. 3권도 충분히 장편인데 더 길어졌으면 하는 건 저뿐만이 아닐 거예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그죠..그죠! 오호 견마지로님의 평가가 격려가 작가님에게 큰 힘이 될거 같아요^^ 여하튼 영광입니다..
강추~^^
헛... 추천글이다. (@//@) 부끄럽습니다만 기쁜 마음이 크네요. 아직 가족들이 죽었다는 이야기는 없었지만... 두쿵두쿵. 앞으로 차차 나오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완전 독하게 굴리진 않을 생각입니다. 적당히... 굴릴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여주가 감정이입이 힘들긴한데 남성작가님이라니..
남자라도 모두 같은 남자가 아닙니다! 검은하늘새님은 틀림없는 XX입니다. 평범한 일반남자와는 달라요!! 참고로 XX는 천재입니다.
곶아....?
진산마님 이후로 여주인공 글은 본 적이 없는데.. 일단 찾아가 봅니다. http://novel.munpia.com/23927
이 글은 주인공이 유부남 남자였어도 성별이 바꾸어도 별로 달라질게 없는 없는 무협입니다. 여주인공 성격이 냉정하고 결단력있고 직관이 뛰어나고 의협심을 가졌거든료. 여기 어디에 성별의 의미가 있겠어요. 더구나 유부녀라서 사랑애기는 나오지도 않을테고요. ㅋ
유부녀... 츄릅!(잡혀간다)
추천보고 일독했습니다~~ 가볍지 않고 주인공이 먼치킨 아니라는 면이 맘에 드네요~~~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