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허공에 새빨간 직선을 그으며 날아간 두 발의 포탄은 정확히 두 기의 루벨츠를 찢어발기며 고철로서의 운명을 강요했다.
눈을 괴롭히는 스파크의 피 분수를 터트리며, 걷어차인 장난감마냥 튕겨나가는 루벨츠 두 기는 아직 남아있는 기사들의 절박함에 기름을 부었다.
<택티컬매지션> 본문 中
1:948,000의 무모한 복수전
그러나 누님의 원수들이기에 피할 수 없는 여정
그 속에 살아 숨 쉬는 미소 짓게 하는 이야기들!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전투씬!
읽을수록 더욱 매력적인 이야기.
기갑 판타지 <택티컬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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