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마법=고대의 마법.
현대의 마법사들은 스스로의 마법을 진리로 여기며 그 이외의 모든 방식을 이단으로 규정, 척살합니다.
이 이야기는 그들에게 누나를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3세대 마법인 현대 마법을 아득히(?) 뛰어넘은 4세대 마법-전술 마법을 사용하며 '액트'라는 이름의 기갑병기를 사용하는 베르퍼.
현재 페일스 교단의 초강력 여사제, 리겔 양이 베르퍼 군에게 대시를 하고 있는데요.
근데 어수룩하게 순진한 것도 아니고, 아예 여자에 관심이 없는지.... 리겔 양을 옮기며 '흉부의 수유기관'의 크기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무겁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등, 대마법사가 될 역량을 현재(35화)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무심한 남자죠. 그렇다고 해서 분통이 터지거나 하지는 않는게 또 신기한 점이지만요.
그럼, 그의 행보를 따라가 보시겠어요?
추신 : 강호동도 여러분, 출판사 사정상 택티컬 매지션이 일정 선작 수에 도달하지 못하면 택매가 더 이상 연재되지 못한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모두 이런 글이 연중되지 않도록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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