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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앞서.
이 소설은 가상현실게임이며
주제는 아이돌을 키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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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문제아입니다.
주인공은 문제아라서 사회(아이돌계)에서 수용할수 없을만큼 뒤틀립니다.
주인공은 결국 사회에서 도주합니다.
그 자신의 영혼을 찾기위해 자신을 찾기위해 길을 떠날것입니다.
'나는 나를 찾기위해 떠난다.'라는 명제에 들려있는것 그것이 주인공입니다.
물론 해답은 부정적입니다.
그를 둘러싼 훼손된 사회(정형화된 아이돌의 유행)로 오염된 만큼
그는 힘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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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다 먹었을까 에서 나오는글을
차용했습니다.
자연란에 연재중인
제니크님의 아이돌메이커를 찾아주세요 ㅎ
허접스런 추천이 조금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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