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였던가 세번째던가 아무튼 추천 입니다.
제목 쫌 유치하죠? 그러나 판타지와 무협과 기갑물의 합체 라고 간단히 얘기 할수 있긴 합니다.
그러나 또 ! 이 글을 곰곰히 되새김질 해 보면 그리 간단하게 믹스견 보듯이 할수만은 없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전의 추천글에는 청년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오십줄중년 아저씨 같다고 쓰긴 했는데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쥔공과 주변인물들의 강렬한 캐릭과 전략 그리고 전술. 칼싸움. 심지어는 개싸움도 마다 않는 혈투. 벼라별 싸움이 다 나옵니다. 일본만화에서 어쭙잖게 베껴온듯한 기갑물에 손발이 오그라들 염려도 없습니다. 180편이 넘는 분량도 따끈하게 기다리고 있지요. 작년 8월 이후 소식이 없길래 그냥 사라지나 보다 했는데 올초 부터 작가 관해님이 마구마구 질주를 하시는군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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