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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 과우
작성
10.01.26 03:40
조회
1,136

33333 님의 점창파 정말 강추합니다. 33333님의 점창파는 구파일방 이라지만 중원 변두리에 위치한 운남에 속해 다른 구파일방 처럼 세간에 사람들은 점창파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점창파는 한 세대에 한 명의 무인을 중원으로 강호행을 보냅니다. 이를 창인지로 라고 하지요. 그리고 이 무인들은 능히 천하일절 이라 불리며 존경받지요. 이를 창인지로 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인 임군영은 점창파 내에서도 대표격이라 불리우는 실력이 아닌 같은 배분의 제자들 사이에서도 약간 뒤쳐지는 무공을 가지고 창인지로를 떠나게 됩니다. 실상, 사라진 전전대 창인지로의 무인인 설산래협을 찾기 위해 떠나게 되지요. 그 와중에 생기는 여러가지 일이 신선하진 않지만 맛깔나게 표현되지요.

참, 정통무협의 향수가 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작품에 빠져든 자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1시간 30 여 분 동안 정독했는데 정말 40화 가까이 되는 분량을 금세 읽었습니다.

차차 성장해나가는 임군영의 모습 정말 기대되지요. 현재는 호쾌하지 못하나 주인공인 이상 강해지겠지요, 그리고 현재 나름의 기연을 받는 와중이니까요 ^^

33333님의 [점창파]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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