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예, 읽지않겠습니다 (2년뒤 k대 다녀온뒤 읽겠습니다. 내일 입학 춘천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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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읽지않겠습니다 x2 ㅎㅎ
안 읽을거에요. 쳇. ㅋㅋ 아.. 윗분 k대 얘기하시니 저도 신검통지서날아온게 기억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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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k대...저도 거기 입학했지요. 춘천행 열차를 타고 가서 입학하고 졸업하는데 2년 조금 넘게 걸렸지요. 거기 제일 인상적이었던건 남학교...ㅠㅠ
k대라.. "그 곳" 이군요.. 담기 두려운단어..ㅎㅎ
잃어버린 이름.. 사실, 연재를 보면서 힘들었습니다.. 뒷 편이 너무 궁금해서.. 하지만. 이젠 괜찮습니다.. 중간에 끊기는 아쉬움 없이 끝까지 쭈우우욱~ 보셔도 됩니다.. ㅎㅎ
편수가 긴 듯 하지만 실제로 보면 잉여 없이 하나의 통일된 주제로 이어져 있기 떄문에 집중력을 흐트리지 않고 한번에 주욱~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카이첼님 소설의 장점이죠. 이야기가 산만하지 않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라는...난 카이첼빠??인듯...
EnSoF님 말씀 말따나 심장 약하신 분들은 연재중에는 읽지 않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거짓말 조금 보내서 심장 울렁증과 갈증이 도졌습니다. 아~ 무협 30여년이 헛되고도 헛됩니다. ^^* 1부 연재가 끝난 지금에서는 그나마 '잃어버린 이름'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보다가 GG쳤죠
무협30년님은 저랑은 상황이 약간 다르신듯 하네요. 전 원래 몇편씩 몰아서 한번에 보는 타입입니다만.... 전에 한번 몰아서 한꺼번에 봐야지 하고 일주일정도 안봤는데 금단현상이 오더군요. 이건 뭐 열흘만 안보면 주화입마 걸릴 기세라서.... 덕분에 1부 완결난 지금은 거의 죽을지경입니다.
선작해놓고 볼려다가 그냥삭제했는뎅 ;ㅁ
다들 재밌다고 추천 일색이라 읽어보려고 했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뜨는 '배신'이라는 소제목에 매번 다음으로 넘기게 되네요. ㅠ 배신이 주인공 주변인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배신인가요? 한참 몰입 중이던 소설에서 동료 중에 배신이 일어났을 때 덩달아 정신이 피폐해지는 기분을 느꼈던 적이 있던터라.혹시나 하는 맘에 매번 뒤로 미루고 있어요. ㅎㅎ
어떤 배신인지는 미리니름이므로 말해드릴 수 없지만 그런 걱정 안하고 보셔도 된다는 말씀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가 여왕님을... xx합죠.. 네... 음... 뭐... 그렇다구요... 쿨럭... 맞나?? ㅎㅎ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 그럼 믿고 한 번 달려보겠습니다!
가슴아픈말이군요 k대... 저는 졸업한지 5년됐지만 아직도 가끔 다시입학하는 꿈을 꾼답니다... 그리고 그날하루는 매우 이상한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죠.ㅋ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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