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복학을 시작한 나는 왠지 모르게 뿌듯한 느낌이다. 내가 왜 졸지에 복학생 신세를 당하게 된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이다.
그러니까, 기억상으로 3년전 강제로 소환당한 나는 거대한 성의 집사가 되어 아가씨 수발과 청소를 도맡아야 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청소의 요정을 소환을 하려 했다, 내가 걸린 것이였다. 의외로 청소가 적성이였는지, 나름 즐겁게 청소하며 살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3년만에 현실로 돌아왔다. 현실로 돌아온 나는 특별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자부심? 특별함? 같은 것을 느끼면서 자기만족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나같이 이계,차원 이동을 한 사람이 무려 1천명이 있다는것 이였다.
이건 말도 안되!!!
더 이상 쓰면 미리니즘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비교작으로는 이계다다 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학원물을 표방하고 있고요.
^ㅅ^ 특별한 재주(이름하여, 청소)를 가진 주인공에 파란만장한 복학생활을 보실분!
미테 포타를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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