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0^
아무래도 새로운 세계관,
툭수한 수행 체게,
약간 눈에 익기 힘든 번역,
진령도 추천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번역이 다 까먹고 있다'라는 표현이 상당히 거슬리는 군요.
원본의 문장을 직접 접하지 못한 관계로 (집접 접해봐야 뭘 알지도 못할 무식한 까막눈이지만..ㅡ..ㅡ ::;ㅋ) 비교 판단할 능력은 없지만 매일 읽지 못하면 엄청난 금단증세에 시달릴 정도로 애독하고 있는 저로서는 충분하고도 넘칠 정도로 작품에 몰입되는 문장력이고 내용 번역입니다. 외려 생소하고도 특이한 번역투의 문장으로 인해 그 작품의 씹는 맛이 더해지는 걸 느낀다고나 할까요.^^
추천하시는 분께서도 좋은 의도로 추천해 주시는 줄 알겠지만 번역해 주시는 노고를 깎아내리는 듯한 표현과 즐겨읽는 분들로 하여금 눈살 찌푸리게 하는 표현이 쬐끔 '거시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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