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말그대로 월간 연재급의 글들이지요.
하지만 한달에 한두번씩 야금야금 먹고 있는 글들입니다.
문체에 따라 빠른 호흡으로 쭉 읽어내려가야 제맛인 글들이 있고
한호흡 한호흡 차근차근 읽어나가도 맛깔나는 글들이 있지요.
추천하려는 글들은 저에겐 후자에 가까운가 봅니다.
아래 글들은 작가분들이 3~4년 넘게 연재를 하셨고
극악의 연재주기나마 꾸준하게 N이 뜨지요.
그러다보니 선작 목록의 맨 위에 존재하고 있군요.
작가님/제목 순서대로 적어보자면
이렇게 다섯편입니다.
고무림때부터 꾸준히 이곳을 찾으신 분들은 선작목록에 하나쯤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덧) 마법사 신분을 탈출한지 오래되어 포탈이 제대로 먹히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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