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은 50개정도 되는데 정말 문학적인 소양이 짙은 작품부터 재미 가득한 이야기까지 좋은 읽을 거리가 많습니다만,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N'이 떠도 손이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병이죠.
그래도 찾아보는 거는 요새 타임슬립물과 현대배경의 판타지입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맘에 드는 것들은 다 읽었더라구요. 습작같은 소설들은 읽다 포기했지만, 좋은 소설들이 많이 쏟아졌으면 합니다.
이러저러해도 딱 한 개, N'이 뜨면 무조건 보러가는 작품이 있긴 합니다. TEM-pest. 언제나 Science Fantasy를 표방하는 캔커피님의 멋진 작품이죠. 캔커피님은 유머와 위트가 진국이지만, 이번 이야기는 영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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