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추천하려고 하는 것은,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살인게임'입니다.
우리의 몸에 유익한 불포화지방 작가분께서 쬐끔쬐끔씩 올리면서 이제 48편까지 올라온 글이지요. 아직 안 보신분들 이참에 확 밀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뭐.... 손가락심이 없는 제가 제대로 이 글을 설명할 수 있을지 없을지 우리집 부엌에 사는 생쥐님도 모르지만, 아무튼 이 글은 단순한 현대물 판타지가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 아... 틀렸다해도 돌드지 마세요....
어허~! 위자로 천 입니다...
다시 얘기로 돌아가서....
처음엔 가벼운 학원물이 아닐까 했는데 조금 지나자 '어라? 이거 완전 사이코팩 범죄물이네?' 라고 생각을 정정하게 됩니다. 인형이라는 희대의 무기를 가지고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의 심리를 엿보는 소설이라고 할까요?
근데 이게 왠걸?
이제는 이 범죄자들이 다시 뭉처서 나라를 뒤집으려고 합니다. 그것도 단순히 뭉친 것이 아니지요. 배신이 있으며 서로 뭉칠 수 없는 원수와의 연합도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눈치보기 등등....
아무튼 요 근래에 본 글들중에 가장 롤로코스터 같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어? 불포화지방님.... 헉~! 그 인형.... 왜 데려오셨어요?
제 추천 글때문에 보던 분들도 안 온다고요?
헉!!!!!! 작가님. 이성을 차리시고..... 심호흡을 좀....
어허... 그거 내려놓으세요. 다큰 어른이 그런 이유로 화를 내시면....
우앙앙아아아아아~!!!! 살려주세영~~~~
졸졸졸졸.....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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