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에 아주 아주 우수한 작품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1. 이작님의 글 [참마도]-무공도 폐해진 채 무저갱에 갇힌 16호.
그런 그가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통해 무저갱에서 나오게 됩니다. 오래전 흑사자라 불리던 주인공 구양운이 무저갱 바깥으로 나오게 되면서 무림에 숨겨졌던 비사들이 터지기 시작합니다(작가의 홍보 글 인용) 글의 구성이 워낙 탄탄하고 문장도 좋고 묘사도 훌륭해서 신인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연재 시작 얼마 안되어 출판계약이 되었군요.
2. 이영님의 글 [환생술사]-첫편 보고 무협이 아닌 줄 알았는데 무협이군요. 회귀물, 또는 환생물인데 보통이 아닙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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