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70
모산기협전의 댓글에 김용과 용대운 노사님을 이을? 호벌치님이라고 되어있더군요.
몇주전에 제가 추천할때도 김용과 용대운님의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할 글이라고 쓰기도 했었구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봐요.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주인공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작품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주말 대여점에 들러 읽을 거리를 찾다가도
신작에 손을 댔다가도
다시 군림천하를 찾게 되는 취향을 가진 저는
이 작품도 그렇게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용과 용대운님을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이 작품이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한지
한번 꼭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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