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작가님들께서 이 글을 보시고 제발 연참 좀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추천글을 올립니다.
첫 추천이다보니 살짝 떨리기도 하는군요 >_<
1. 뇌쇄님의 <기사의 성>
-기사가 되기 위한 소녀의 이야기.
세 번의 사형 선고.
"넌 기사가 될 수 없다. 재능이 없어."
"재능이 없다."
"검에 재능이 없다. 그래도 기사가 될 텐가?"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고집스런 그녀, 휘렐.
이 이야기는, 검에 재능이 없는 그녀가 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여주라서 부담 가질 필요 없습니다! 그녀 옆엔 또 다른 주인공 '체자르' 가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체자르가 더 맘에 들어요)
과연 그녀는 기사가 될 수 있을까요?
뇌쇄님 빨리 연참좀 해주시란 말이에요 ㅠ_ㅠ
2. Sugar-B님의 <오즈오브엘리스>
여러분은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눈의 여왕" 같은 동화를 한 번쯤은 읽어보셨을 겁니다.
그런 동화들이, 가상 현실 게임 속에서 재현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이 글은 제 미숙한 필력으로 주저리주저리 하는 것보다, 눈 딱 감고 속는 셈 치고 프롤로그 한편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어느새 '시그널' 속으로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간단히 내용 소개를 하자면, 베일에 싸인 주인공 오즈(Oz)가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 정체불명의 가상 현실 게임 '시그널' 속으로 접속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주 내용입니다.
과연 시그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주인공 오즈의 정체는?
추천글에 포탈이 없다면 섭하지요!
기사의 성: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36
오즈오브엘리스: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292
덧. 제 선호작은 위 두작품 뿐이네요.(제 작품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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