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자신의 꿈을 위해 당차게 살아가는 한 여성이
운명의 장난에 의해 명조 중국으로 타임리프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과연 현대 여성의 시각으로 본 명조중국의 모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천민으로 태어나 인간의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하고자 한 명태조 주원장, 그러면서도 자신은 절대적 권력을 휘두르며 수많은 신하들을 숙청하는 잔인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명태조 주원장이 걱정한 인간의 타락은 완벽하리라 생각되었던 제도들을 파고들며 치밀하게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혼자만이 살아남기위해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타인을 위하는 이타적인 사람들도 여전히 그자리에 있습니다.
가문의 복수를 위해 칼을 빼어들지만 결국 원수를 격살하고나서는, 스스로 법에 속해있다는것을 증명하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끊어내는 한 무림고수가 있었고, 백성에 대한 온정 때문에 그들 속을 거닐며 같이 가슴아파하는 한 왕이 있습니다.
이 모든 모습을 주인공 - 가영은 현대의 여성의 시각으로 담담히 바라보고, 또한 그것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 하게 됩니다.
여러분, 주인공 가영이는 명태조 주원장이 이루어내지 못했던, 누구하나가 배곯지 않는 이상사회를 만들어낼수 있을까요?
그리고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가영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이야기는 다음 이어지는 포탈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n&category=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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