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신은 착한 주인공을 좋아하는데 어째선지 나쁜 주인공이 쓰기가 훨씬 쉽더라며 자아정체성의 혼란을 호소하시는 칼맛별님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추강!
추강+2
어느 책 에서도 보지 못한 주인공 추강+3
적당히 짖ㄱㅜㅊ고 착하지 않은 주인공이라 쓰기가 편하다고 하셨지만 그런 정신세계의 미친 주인공을 어떻게 쓰는지 세단타=칼맛별(동일자아설)이라는 논란(!)이 있기도 하죠...개인적으로 동일자아설에 한 표구요 ㄱ- 추강+4
이건 그냥 나쁜 주인공이 아닙니다.... 주인공......... 그냥 미.친.놈.입니다!!!!!!!!!!!!!!!!!!!!!!!! 추강 + 4!
저도 읽고 있긴 한데 사실 주인공의 정신상태를 쫓아가기가 어렵습니다. 예전에 일본의 추리소설 중 4대 기서라는 것을 보았는데 그 중 "도구라마구라"라는 소설이 가장 이해가 어렵더군요. 사실 도구라마구라는 형식부터가 이해가 안되는 구조로 되어 있고, 이야기 서술 방식도 그렇습니다. 그것보다는 약간 약한데 주인공의 성격이 미쳐있다는 점에서는 똑같습니다. 그걸 견디어 내는 분들은 보세요. 추강 +5입니다.
저도 미친 주인공은 좋아하는 편이라 추강+6입니다만.... 칼맛별님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가시가다 손떄시는 작품이 너무 많아서 슬슬 손대길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연중이라는 리스크가 있긴하지만 감수하고 볼만큼 재밌는 작품이죠 추강+7
여기저기 손은 많이 대는데 정작 결실은? 저도 몇 작품보다 뒤통수 맞는 기분이라 그냥 다 선작 취소했습니다.
웃으며 보다가 내자신이 섬찟하더군요 자주보다보면 면역생길까 두려워서 하차했습니다 소설이지만 대량살인과 식인이 웃음으로 미화되는것같아 두렵더군요 정신력이 미약한 관계로 ...숨은 풍자는 알겠지만서도
세단타의 ㅁ ㅣ ㅊ ㅣㄴ 짓을 보면 볼 수록 즐거워지는(응?) 자신을 볼 수 있었어요. 아 그렇다고 제가 ㅁ ㅣ ㅊ ㅣㄴ ㄴ ㅗ ㅁ 은 아니구요. ......... 아니라니깐요. 여하튼 무지 유쾌한 소설입니다. 추강+8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