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Girdap님은 문피아 최고 수준의 '작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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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뎁님 다른 작품도 일독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베딜리아 성무일지-마법사의 보석-꿈을 훔치는 도둑-이름없는 기억 최근에 이름없는 기억도 완결되었답니다.
제목을 띄어쓰기 없이 검색해야 하는군요.
꿈을 훔치는 도둑은 결말이 아쉽더군요. 허무해진달까요. 도둑이 좀더 말을 전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해봅니다.
또 그게 매력이죠. 수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시는 엔딩이니까요.
개인적으론 마법사의 보석이 제일 좋았습니다. 보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물론 다른 글도 좋지만... 완결란에 있습니다.
꿈을 훔치는 도둑.. 정말 강추입니다. 이런 유형의 판타지는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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