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전 작들과 달리 새로운 느낌의 퓨전 소설이여서
굉장히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일단 첫부분은 재미있을까 살짝 의심이 들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었어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읽어보세요!!!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까도남 하스켄과 시크녀 카린의 투닥거리는 아기자기한 장면들이 있어서 여성분들이 읽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성들뿐만이 아닌 남성들에게도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 생각을 말하자면, 로맨스 쪽으로만 너무 치우치지 말고 싸우는 부분을 더 넣어서 긴박한 씬이 더 많아 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소설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앞으로의 전개가 어찌 풀려갈지 궁금한 소설!
앞부분만 보시고 외면하지 마시고들~ 쭉쭉 읽어보세요~!
강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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